갤럭시 S24 Ultra 개봉
핸드폰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13 미니에서 갤럭시 S24 Ultra로,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세미나로 해외 출장을 가는데 저주받을 영어실력 때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갤럭시 AI의 도움을 받고 싶어서 핸드폰을 교체했습니다.
통신사의 도움 없이 자급제로 구매했습니다.
< 택배로 도착한 영롱한 신상박스와 오픈 >
박스를 오픈했습니다.
오픈하고 손에 올려두니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아이폰 미니는 이것에 비교하면 장난감 같네요.
S펜을 확인해서 끼우고 드디어 첫 부팅을 합니다.
갤럭시 표시가 저를 반겨주네요.
갤럭시 Bud3 Pro 개봉
같이 구매한 Bud3 Pro를 개봉합니다.
갤럭시 S24로 통역 기능을 사용하면, 동시에 음성으로도 들려줍니다.
강의나 세미나에서 듣기를 위한 듣기 모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설계된 것 같습니다.
(설계는요....)
일단 새 제품이라 그런지 디자인은 아름답네요.
은색을 사고 싶었지만, 그건 전부 품절이라서 재고 있는 흰색을 구매했습니다.
이제 한달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느낌은 일반 스마트폰의 기능으로 보면 굉장히 쾌적합니다.
부팅 빠르고, 어플전환에 버벅거리는 점 없습니다.
아이폰 사용할데 종종 멈췄습니다. 이건 그런 느낌은 전혀 없네요.
그리고 카메라 ZOOM 이건 넘사벽입니다.
wifi는 6E를 지원하네요. 속도는 2G, 5G 접속보다 확실히 빠릅니다.
Bud3 소리의 감도나 주변 소음 최적화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단, 갤럭시 AI, 이건 너무 믿으실 건 아닌듯합니다.
전 세미나에서 사용해 봤는데,
AI학습의 문제일 수 있지만,
문맥에 맞는 말이 아니라 사전적인 의미로 번역을 해서 듣다가
그냥 쌩으로 들었습니다.
제가 갤럭시 AI를 너무 기대해서 그랬나 봅니다.
세미나에서는 별로인데, 일반 회화는 사람들 평은 그런대로 괜찮다입니다.
구매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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