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오늘은 동물원을 중심으로 돌아보겠습니다. 에버랜드는 어트랙션, 동물원, 식물원(정원)과 공연 크게 4가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사실 동물원만 둘러봐도 반나절은 후딱가죠. 정문 게이트를 통과해서 좌우의 위험한 기념품샵들을 후딱 피해서 가면은 진행방향의 왼쪽에 휴먼스카이와 아래로 내려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우선 팬더월드가 있고 그 앞에서 2개로 길이 나뉘는데 결국 독같이 버드파라다이스 앞에서 만나게 됩니다. 다만 경사로와 에버랜드 경치를 더 보느냐 아니면 빨리가느냐의 차이일뿐, 가을날씨가 춥지않고 경치도 좋아서 둘레둘레 돌아가는 데크길로 갑니다. 먼저 나온 버드파라다이즈 입구 입니다. 왠지 들어가는 입구는 음침함.... 여기는 조류독감 유행하면 젤 먼저 폐쇄합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