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과 함께 새로운 호텔이 오픈했습니다. 영종도에 1,000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초대형 & 럭셔리호텔이 생긴다는 소식은 저를 매우 설래이게 했습니다. 예약하고 끝나버렸지만 오픈기념 특가 예약전쟁을 벌였습니다. 소프트오픈(가오픈) 이라서 그런지 시스템이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지난 금요일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리조트는 3개의 건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들어가는 정면에서 바라보면 왼쪽이 포레스트타워, 가운데 선타워, 오른쪽 가장 큰곳이 오션타워 입니다. 주변으로 굉장히 넓은 야외주차장이 있지만, 리조트 중앙에 바로 붙어있는 주차타워도 훌륭합니다. 저는 겨울이라 날도 추워서 주차타워로 들어갔습니다. -> 투숙하실 분들은 주차는 꼭 주차타워 활용하세요! 주차타워에서 1층으로 내려가면 로비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