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번잡함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지만 너무 멀지 않은 곳,그런 곳 영종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바다와 갯벌, 그리고 럭셔리한 호텔에서의 휴식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영종도로 떠난 3일간의 여행기를 소개합니다. 첫째 날 펜션숙박과 갯벌체험 1일 차 숙소 : 펜션 킹스테이장소 : 인천 중구 용유서로 423번길 31-1 도착한 첫날, 저희는 왕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펜션에 숙소를 잡았습니다.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해변이 보이는 곳이라는 콘셉트에 충실한 곳입니다.창문 밖으로 바로 바다가 보이며, 저녁에는 해변 바로 앞에서 바베큐를 파티를 열고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즐겼습니다.(재료를 가져오시기 귀찮으시면 바로 옆에 조개구이 집들이 있습니다.) 건물 반대쪽으로는 바로 왕산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