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야간개장, 행궁동 거리, 매표소, 주차 등
화성행궁이 야간개장을 시작했습니다.
5월 3일부터 10월 27일까지 밤 9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화성행궁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아직 해가지기 전에 도착했습니다.
행궁 앞에 많은 사람들이 표를 사고 있습니다.
화성행궁 주차
화성행궁 옆에 행궁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이용이 매우 많이 어렵습니다.
주차는 근처에 있는 팔달구청 주차장이나 개인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그나마 빠르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수원시민이시면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차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다 힘듭니다.
주차를 하로 들어가는 차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행궁동 거리
지인이 주차에 오래 걸려서 행궁동 거리를 걸어봅니다.
거리에 밝은 조명이 가득하고 잘 꾸며져 있습니다.
주변에 식당과 카페도 가득합니다. 초밥, 이탈리안, 분식, 공차 등 여러 가지 종료가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시면 행궁도 보시고 행궁 좌,우의 행궁길을 걸어보시면서 구경도 하시고 먹거리도 조금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갔더니 달고나랑 솜사탕 사달라고 난리네요.
행궁 입장
이용요금 : 성인 2,000원, 군인/청소년 1,500원, 어린이(7~12) 1,000원
이용시간 : 9시 ~ 21시30분
표를 사고 입장을 합니다.
매표와 관련해서 가격은 위에 있습니다.
참고사항인데 수원시민이고 다자녀(2자녀 이상)의 경우에는
같이 온 4인 가족이 모두 무료가 됩니다.
반드시 아이 둘이 다와야 하며, 가족관계증명서 필요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매표소에 표를 사지 않아도 입장할 때 교통카드로 결제하실 수도 있습니다.
수원시 무료입장 쿠폰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매표소 이용하시지 마시고
쿠폰 받은 것 입장할때 보여주시면 됩니다.
정문인 신풍루를 지나서 입장합니다.
레이저를 행궁뒤 팔달산에 쏴서 화려하게 꾸미고 있습니다.
정전인 봉수당으로 향합니다.
봉수당에도 화려한 색감의 잔치가 이어집니다.
화성행궁 평소에 수원유수부의 관사이며,
정식궁궐이 아니기 때문에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같은 궁에 비하면 차이가 많습니다.
궁을 거의 다 돌아보면 뒤에 있는 팔달산으로 올라가는 길을 통해서 정자인 미로한정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수원 구도심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달도 떠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통놀이판들이 LED조명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화성행궁 관람을 하고 나옵니다.
8시가 넘었는데 이 시간이면 갈 수 있는 명소가 있습니다.
길 건너 통닭거리에 가시면 진미, 용성, 남문, 장안, 매향이라는 오래된 치킨집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간의 차이들은 있는데 다 맛있습니다.
행궁이야기는 이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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