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평창, 켄싱턴 호텔 평창, 아이와 호캉스

미우파파 2023. 5. 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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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켄싱턴 평창에 다녀왔습니다.

슬펐던건 가는날....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모두 매우나쁨.... ㅠㅜ

 

<저 멀리 보이는 켄싱턴 호텔과 뿌연하늘>

저 뿌연 하늘 보이시나요? 세상에나 경기도보다 강원도 평창의 공기가 더 나쁜 날이었습니다.

다행스러웠던건 다음날 오전은 보통이 되어서 조금 숨쉴정도는 되었습니다.

 

<객실 - 온돌방>

 

체크인하고 입실을 합니다.

방은 평창올림픽이 끝나고 몇년 지나서인지, 최신식이나 번쩍번쩍 이런건 없습니다.

다만 적당히 넓고, 흔치 않은 온돌방이라 아이라 있기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넓고 욕조가 있습니다.

<온돌실>
<화장실 및 어메니티>

발코니도 굉장히 넓습니다.

하지만, 저 뿌연하늘은 제 마음이 슬퍼집니다. 이 날은 아래 정원에 나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발코니와 정원뷰>

실내에서 보내며 저녁을 간단히 하고 아이들을 욕조에서 놀게하고 일찍 재웠습니다.

 

<조식>

조식은 1층에서 1부(07:00~08:30), 2부(09:00~10:30)으로 2부제로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어제 늦게 체크인해서 못한 수영장을 가기 위해 1부를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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