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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허찌양 맛나게 먹는 유기농과장와 복분자 에이드를 파는 화성행궁 공방거리의 화성명과 음료 드시면 고구마 주신다는데 오늘은 없어서 과자 하나 더 주심

​​오래전부터 생각하던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생겼다 장모님의 뜻하지 않은 선물인데 한번 사용해보고 간단하게 리뷰 한번 써봐야겠다

고양이의 유아기때 성별 감별은 쉽지가 않습니다. 보통 고양이를 뒤집어 놓고 보아도 특히, 수컷의 성기를 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꼭꼭 감추고 있지요. 그래서 고양이의 성별 감별은 항문쪽의 음낭(땅콩이라고들 하지요)의 유무로 구분하는게 일반적 입니다. 고양이를 항문 쪽에서 보면 성묘의 경우 아래 그림과 같이 확실한 수컷의 성특성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아기에는 아직 음낭의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수의사선생님들도 틀리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인의 고양이 밍밍이 같은 경우도 암컷으로 알고 입양하고 병원에서도 암컷이라 판정했으나 훌륭한! 음낭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를 많이 길러본 분들이나 경험많은 수의사 선생님들께서는 거의 정확하게 판별하시니 일단은 믿고 따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틀리면 운..

고양이를 기르다보면 너무 이뻐서 가슴이 찡찡 할 때가 있습니다. 개처럼 사람에게 열렬하게 뛰어들진 않지만 슬쩍 다가와서 부비고 지나가고 필요한게 있으면 아옹~ 아옹~ 하고 우는 모습은 도도한 매력이 넘치는 여인과 같습니다. 하지만, 평온한 일상 중에는 정말 귀여운 모습으로 뎅굴~뎅굴~ 구르며 노는 모습이 천진난만한 아이 같습니다. 고양이의 포즈는 타고난 모델 같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 입니다. 다음 편에는 미우의 중성화 수술 고행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땅콩이 빈땅콩이 되었습니다.....

한달전, 2년 가까이 사용해오던 대만 HTC Touch Dual 이 각종 오류에 내구도 저하로 눈물(?)을 머금고 HTC 사의 Desire 로 바꾸었습니다. 사실 시기상으로 Desire HD의 출시를 앞둔 상황이어서 더 버티려 했지만 Touch Dual이 더 이상 버티질 못 했습니다. 결론은,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약 2년 동안 SKT를 통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한 사람에게는 T스패셜 할부지원에 추가로 스마트 할부지원이 적용됩니다. 덕분에 최신사양의 스마트폰이 공짜로 제게 왔습니다. 티월드에서 기기변경으로 유심기존 사용, 당연 가입비 및 채권료 없음, 4만 5천원 요금제 24개월 약정에 할부이자 700원 조건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럼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 박스 옆에 있는 것이 기존에 사용한 HTC Touch..

우리 아파트에는 주민들의 사랑을 배불리 받는 치즈태비 고양이가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치즈'라고 이름붙여 부르고 있답니다. 어찌나 사람을 좋아하는지 사람만 보면 냐앙~ 하고 뛰어와 비비고 무릎에도 올라오는 녀석입니다. 지난 겨울에 치즈가 임신을 해서 사람들이 모두 걱정하던 와중에 보름가까운 시간 동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아기고양이 때문에 자리를 옮겼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얼마간 시간이 흐른 후 요 녀석이 다시 자기의 주 영역인 지하주차장에서 사람들 보고 반갑다고 뛰어왔습니다. 후에 알게된 사연인 즉 우리 아파트의 한 집에서 새끼를 낳은 이녀석을 병원에서 검진도 시켜주시고 아기고양이들 임보하시다가 좋은 곳으로 모두 분양시켜주셨습니다. 이 녀..

5월 어느 늦은 봄날 미우가 우리집에 왔습니다. 지금처럼 우다다 뛰어다니지도 못하고 태어난지 4주가 겨우 지난 아기 고양이 였답니다. 지금 쑥쑥 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동물의 성장이란 놀랍습니다. 미우가 정말로 엉금엉금 기어다니는 모습 이랬던 미우가 지금은 온집안을 점령한 우다다 열혈고양이가 되었습니다.

고양이 미우는 정말 많이 잠을 잡니다. 요즘 처럼 더운 여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보내고 있지요. 사람에게 길러진 냥이들은 항상 새끼고양이와 같은 안정적인 심리 상태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야생고양이들이 하지 않는 재미나고 귀여운 포즈를 보여주며 잠을 자지요. 게다가 항상 아래에 무언가를 깔아야 합니다. 심지어 웃으면서 자기도 합니다....

우리 집에 이상한 녀석이 있습니다. 초롱초롱한 눈, 뾰족한 귀, 보드라운 털을 가진 그 녀석은 바로 고양이 "미우" 입니다. 미우는 이제 곧 4개월이 되는 똥꼬발랄한 사내아이 입니다. 블로그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우리 미우 자랑하고 가끔 읽은 책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블로그를 열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