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리조트에서 스플래쉬베이, 웰니스클럽, 조식식당 이 외에 꼭 이야기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오로라와 로툰다 입니다.
먼저 오로라입니다.
오로라는 천장 약 150m를 활용한 led show입니다.
오로라를 보시려면 메인로비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스플래쉬 베이 방향으로 들어가는 로비에서 우측으로 아레나 방향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오션타워 쪽 분들은 타워라운지에서 나오면 바로 있습니다.
건물 외부에서 들어오실 때 바로 오로라 출입구로 오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로라 출입구를 통해서 바로 2층 오로라가 볼 수 있는 통로로 출입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도 동굴과 폭포 콘셉트인데 사람을 앞도하는 폭포수가 떨어집니다.
좌우측의 에스컬레이터로 올라오시면 바로 오로라와 2층 식당가가 이어집니다.
제가 갔을 때는 새벽 1시 가까워지니까 꺼지고, 아침 6시까지는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조식을 먹고 나오니까 다시 시작했습니다.
공식홈페이지 운영공지도 8시에서 밤 12시로 변경되어 있네요. 보로 가실 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풀영상은 30분이고 신전에서 바다, 숲, 밤하늘 등으로 이어지며 계속 변화가 있습니다.
투숙하시면서 천천히 보는 게 젤 좋지만, 근처에 오신다면 한번 들러서 보신은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볼 것은 역시 로툰다입니다.
로툰다는 오로라를 지나서 아레나까지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로툰다는 키네틱 아트로 천장샹들리에에 LED를 접합한 조형물입니다.
계속 변화면서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보여 줍니다.
아레나에서 공연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리조트 오시면 기다리실 때, 오로라와 로툰다 보시고 인스파이어 내부의 다양한 아트 시설물 찾아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상세하게 설명드리지 못한 많은 예술품들이 있습니다.
메인아트 2가지 외에도 통로마다 분기점마다 다양한 전시품들이 있습니다.
천천히 보는데 모두 훌륭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이미지와 영상 위주로 꾸민 글이었습니다.
보시기에 편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설명과 묘사를 한다고 해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것만큼의 표현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영종도에 정말 명소가 생긴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도 다시 한번 가고 싶은 리조트입니다.
인스파이어에 관한 글을 여러번 썼습니다만, 언제나 그렇듯이 제 사비로 다녀왔습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전 -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이야기 (2) | 2024.01.23 |
---|---|
영종도, 특급호텔 비교 인스파이어리조트 vs 파라다이스시티 (3) | 2024.01.22 |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 맛있는 조식 뷔페, 셰프스키친 (4) | 2023.12.27 |
영종도, 인스파이어리조트 - 깔끔한 웰니스클럽 수영장 (2) | 2023.12.22 |
영종도, 인스파이어리조트 - 스플래시베이 (5) | 2023.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