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용인, 에버랜드(3) - 동물원 마지막

미우파파 2023. 10. 20. 23:55

원숭이관을 나와서 다른 동물 관람을 시작합니다.

날이 좋아서 사람들이 많네요... 아니 원래 에버랜드는 사람이 많죠...

아래쪽에 앵무새관을 들어가고 싶었지만, 일찍 닫았습니다.

아쉽네요.

 

계속 가다보면 많은 동물들이 있습니다.

 

뱀도 보고요...

거북이도 봅니다.

 

이 친구들 평소에 누워서 자는데 오늘은 힘이 넘칩니다.

동물들은 야행성이 많아서인지 오후 늦게가지 힘이 넘치네요.

아이들과 같이 왔다면 뿌빠타운(푸파타운?)에는 꼭 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소동물들이 많고 알파카 같은 익숙하게 들어봤지만 가까이에서 보지 못한 동물을 보기에 좋습니다.

 

뿌빠타운을 나오면 바로 아마존, 사파리가 이어집니다.

아마존과 사파리는 언제나 사람이 많아서 인내심이 많아서 1시간 반씩 기다릴 수 있거나 아니면 아침일찍 와서 스마트예약 성공해야 합니다.

 

사파리는 나이트사파리가 생긴지 함참 되었습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추가금을 내시더라도 밤에 나이트 사파리 해보시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좀 비쌉니다.... 1인 2만원인데, 요즘은 그나마도 예약이 빨리 끝납니다.)

 

그럼 에버랜드 동물원 리뷰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환상의 나라에서 즐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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