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 평창 2부로 포레스트파크와 곤돌라를 소개하겠습니다.
강원도 평창에 있는 대부분의 리조트는 주변에 산이 많고 경치가 좋습니다.
휘닉스 파크는 예전에는 스키장으로 유명했지만 이제는 비시즌에도 이용하기 좋은 리조트 입니다.
이제 스키시즌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스키가 아니어도 가을산을 아직 즐기로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포레스트파크가 한겨울이면 스키장으로 변합니다.
잔디광장에서는 저녁에 바베큐도 할 수 있고 루지도 타고, 어린이 모래놀이도 하고 넓은 공간에서 뛰어놀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큰 기대안하고 올라갔지만 곤돌라 타고 올라간 산정상의 풍경도 매우 좋습니다.
날씨가 무척 상쾌합니다.
리조트 체크아웃을 해도 모바일 이용권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슬슬 걸어서 곤돌라로 갑니다. 곤돌라 탑승은 스키하우스에서 합니다.
하지만 중간에 모래놀이장을 만났습니다.
모래가 여러가지 색이 있네요. 관리도 잘되어서 이물질도 없습니다.
어린아이들은 일단 다 여기 들어갑니다. 저희도 둘째아이가 모래속에 들어가서 30분 동안 기다렸다가 나왔습니다.
드디어 곤돌라를 타고 올라갑니다
사람은 좀 있지만 빠르게 탑승했고, 올라가는 경치도 좋습니다.
아래 보이는 글램핑 장에서 어제 밤에는 여기저기 바베큐 연기가 피어올랐습니다.'
이제 스키시즌 시작하면 아마 바베큐는 안되겠죠?
이제 낙엽이 지고 있네요. 아마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쯤은 아주 불타고 있을 것 같습니다.
경치가 좋아서 이번 편에는 글보다 사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올라올때는 약간 심드렁했는데 올라오니 참 좋습니다.
능선 따라 좀 이동해 볼 수도 있네요.
산아래 동네가 저 멀리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나름 솜사탕 구름사진 하나 보여드리고 오늘은 가볍게 넘어가겠습니다.
답답한 도시안에 있을땐 가끔 이런 곳에 가서 마음도 달래고 쉬고 오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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