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오늘은 동물원을 중심으로 돌아보겠습니다.
에버랜드는 어트랙션, 동물원, 식물원(정원)과 공연 크게 4가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사실 동물원만 둘러봐도 반나절은 후딱가죠.
정문 게이트를 통과해서 좌우의 위험한 기념품샵들을 후딱 피해서 가면은 진행방향의 왼쪽에 휴먼스카이와 아래로 내려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우선 팬더월드가 있고 그 앞에서 2개로 길이 나뉘는데 결국 독같이 버드파라다이스 앞에서 만나게 됩니다. 다만 경사로와 에버랜드 경치를 더 보느냐 아니면 빨리가느냐의 차이일뿐,
가을날씨가 춥지않고 경치도 좋아서 둘레둘레 돌아가는 데크길로 갑니다.
먼저 나온 버드파라다이즈 입구 입니다. 왠지 들어가는 입구는 음침함....
여기는 조류독감 유행하면 젤 먼저 폐쇄합니다.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공연인 판트스틱윙즈도 영향을 받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우선 올빼미를 보고...(사진빨이 안나옵니다.)
해리포터 올빼미 생각하시면 됩니다.
백조가 있는 공간이 넓습니다.
기본 시설은 굉장히 좋습니다.
여기에 올빼미, 백조, 플라밍고, 검은고니, 붉은따오기가 있습니다.
열려있으면 한번 들어가시면 좋습니다.
여기를 나오면 바로 타이거~
워낙 호랑이가 멋있으니까 사람들이 비키지 않습니다.
보기 힘드네요.
그리고 팽귄, 바다사자를 거치고
판타스틱 윙즈와 물개공연장이 있는데 모두 시간을 놓쳐서 못 봅니다.
다음에 가보겠습니다.
아이가 여기저기 식음료에 정신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원숭이 전문관람인 알버트로 이동합니다.
날이 좀 안좋지만 야외에 일본원숭이들은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실내 관람장으로 가니 더 많은 동물들이 있네요.
오랑우탄은 그냥 누워 있습니다.
사실 그 들에게 넓은 공간은 아니겠지요.
오늘은 불량 조절상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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